쓰레기로 버려진 현충일 추념식판
버려진 곳, 시청에서 불과 5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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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잡동사니 쓰레기가 버려진 곳!!!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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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쓰레기 속에서 순간 눈에 띄인 것이 있었다. 바로 현충일 추념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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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 이런 쓰레기더미 속에 현충일 추념식판을 버린다는 게 상식적으로 선뜻 받아들이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에 들어온 것은 분명 현충일 추념식판이었다. 납득이 되지 않았기에, 내 머리는 '설마?.... 아마 작년 거겠지?'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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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 현충일 추념식에서 쓰인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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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에 쓰인 것을 이렇게 쓰레기더미 속에 버리다니... 더 받아들이기 힘든 것은 현충일 추념식판이 버려진 곳이 바로 지자체에서 불과 50여미터 떨어진 곳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사고 방식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순간이었다.

이 사진을 찍은 것은 지난 7일 오전이었으니 현충일 추념식이 끝나자마자 바로 이곳에 버린 것이다. 솔직히 처음에는 곧바로 글을 쓰려고 했지만, 현충일 당일에는 추념식 때문에 바쁘고, 7일은 휴무일이니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임시로 시청 옆에 두었다가(?) 월요일에 제대로 처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좀 기다려 보기로 했다.

하지만 9일과 10일, 이틀동안 확인해보니 아직 그대로다. 고의적으로 버린 것이다.

말 그대로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이다. 추념식 끝나자마자 '이제 행사 끝!' 이라는 식으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쓰레기더미 속에 버리다니... 적어도 '현충일 추념식' 글자가 있는 앞 부분이라도 떼어낸 후 버리는 최소한의 성의조차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일까?

향 피우고 묵념한다고 해서 그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예우를 차리는 것은 아닐 것이다. 마음 한 구석에 조금이라도 그 분들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면 이렇게 하지는 않았을 터, 해당 지자체는(군산시) 조치를 취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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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금강하구 금강공원에 가면 고은
시인을 비롯 한용운, 김소월, 윤동주 등 ...

국내 유명 시인들과 헤르만 헤세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외국 시인들의 시를 돌에 새겨 조성한
'진포 시비공원'이라는 곳이 있다

그런데, 참 문제가 많다!






진포 시비공원은 '고은 시인'이 이곳 군산 출신인 점과 이곳 금강공원이 금강과 서해바다가 머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표적 휴식공간이다 보니,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시에 담긴 삶의 향기... 문학의 향기를 주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하지만 시비(詩碑)에 새겨진 시인들의 시, 잘못된 표기가 수두룩했다. 그 현장으로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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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 시비공원!'
앞서 말한 것처럼 이곳 출신 고은 시인을 비롯 국내와 국외 유명 시인들의 대표적 시를 비에 새겨 조성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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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을 비롯, 한용운 김소월 서정주 헤르만 헤세 등 국내외 유명 시인들의 대표작이 시비에 새겨져 있다. 강과 바다가 맞닿은 금강하구와 바로 옆 채만식 문화관을 연계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학의 향기를 주기 위해 조성한 공원이다.

이 시비공원을 조성하는 데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갔다. 확인한 바로는 총 사업비가 4억원에 가깝다.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갔다. 그런데... 그런데, 4억여원이나 들어간 이 시비공원에 있는 '시'를 읽어보니....!!!

잘못된 표기가 수두룩하다. 한 두개가 아니라, 수두룩하다. 오히려 거꾸로 원문이 제대로 표기된 시비가 한 두개에 불과했다. 놀랬다!! 4억 들여 만들면서 어떻게 이런 실수(?), 그것도 거의 모든 시비가 잘못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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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이다. 표시된 부분을 보자.
'여윈'이 아니라 '여읜'이   맞다. '그 하도 무덥던 날'이 아니라 '그 하루 무덥던 날'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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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인의 '산유화'이다.
'피여' 가 아니라 '피어' 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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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오타가 아니라 아예 새롭게 시를 썼다.
산에는 꽃이 '피네' 가 아니라 '지네' 가 맞다. 아예 시 내용 자체를 바꾸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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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정 시인의 '빙하'다.
'몰아간다' 가 아니라 '몰아가던'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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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서시'다.
'부끄럼' 다음에 '이' 자가 빠졌다. '부끄럼이'로 표기해야 맞다.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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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이다.
'꽃갚이' 가 아니라 '꽃같이' 가 맞다. 틀린 곳이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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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으로' 가 아니라 '원천을' 이다. '정수배기'가 아니라 '정수박이'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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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이다. 여기 역시 잘못된 표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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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찾느냐'가 맞고, '어디고'가 아니라 '어디로'이며 '가는냐'가 아니라 '가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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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시인의 '청포도'이다.
'두 손을'이 아니라 '두 손은'이 맞다.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이렇게 말이다.


이것 뿐 아니다. 행과 연의 구분이나 띄어쓰기, 문장부호도 제 멋대로다.

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마지막 행인 '찬란한 슬픔의 봄을' 뒤에 꼭 들어가야 할 마침표가 빠졌다. 말 줄임표가 들어가야 할 곳에 마침표 6개가 찍힌 곳도 있다. 쉼표가 있어야 할 곳에 마침표가 있는 곳도 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서 시비에는 '지심 매던 그 들이라'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지심 매던 그들이라'로 표기해야 된다. 꽤 긴 시인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의 경우는 행과 연이 제대로 구분이 되지 않아 시의 의미를 전혀 살리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정말이지 너무 많았다.
 
솔직히 그 수가 너무 많아 지적하기조차 무의미하다는 생각이다.

4억여원이 들어간 '시비 공원'의 현재 모습이다. 한 두개 시비에서, 한 두 글자 틀렸다면 '실수'라고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이것을 과연 '실수'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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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투기가 아니라 농사 지을 목적이었
다고요?

그래서 주말에 가끔씩 내려가 직접 농
사일도 하셨다고요?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은 채 손바닥으
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 ‘땅 부자 내각’
의 거짓말에 참을 수없는 분노를 느낍
니다.

또한 지금 이 순간, 여러분들과 같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있다
는 사실에 서글퍼집니다.
 


땅을 너무도 사랑한다는 ‘땅 부자 내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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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농부의 아들입니다. 아주 어릴 적부터 아픈 아버지 대신 농사일을 해 왔고, 지금도 여전히 주말이 되면 부모님 일손을 도우러 시골에 갑니다. 지금 ‘땅 부자 내각’에 있는 사람들의 땅 투기 의혹 때문에 몹시 시끄러운데, 의혹의 사실 여부를 떠나 의혹 당사자들의 해명에 관해 솔직히 화가 많이 납니다.


농부의 아들로서 ‘땅 부자 내각’에 있는 분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땅을 사랑하는 땅 부자 내각 여러분에게!


지금 여러분들께서는 땅을 너무도 사랑해서, 이곳저곳에 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증명이라도 하듯 참 땅을 많이도 사 두셨더군요. 그런데, 이게 ‘투기’라는 단어가 붙으면서 입장이 곤란해지자 ‘가끔씩 주말에 내려가 직접 농사지었다’는 말까지 하면서 해명 아닌 해명을 하고 있는데요.


‘가끔씩 내려가 농사를 지었다?’


그 말은, ‘그러니 투기가 아니다’라는 건데. 여러분들의 그 말을 듣고 솔직히 지금 마음에 있는 감정 그대로 말하라고 한다면, ‘당신들이 농사가 뭔지 알아?’ 라고 따져 묻고 싶습니다.


농사가 뭔지 아세요? 농사일 해 보고나 그런 말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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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사랑해서 땅을 샀다? 평생 흙에서 땀 흘려 일한 내 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이 땅의 농민들을 욕 보지지 마십시오.
 

아무리 기계가 많은 일들을 해 준다고 해도, 결국 모든 크고 작은 일에 있어서 반드시 농부의 손길이 필요한 게 농사일입니다. 오죽하면 ‘곡식은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생겼겠습니까? 그만큼 농사일은 그 어떤 일 보다도 부지런하고, 또한 그 만큼 할 일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말에 가끔씩 내려가 농사지었다고요? 아마 이 소리를 들은 농부들은 그 어이없음에 아마 할 말 조차 잃었을 겁니다. 주말에 가끔씩 내려가서 직접 농사를 지었다니요, 농사가 가끔씩 주말에 내려와서 일해도 될 정도로 여유롭고 한가한 일인 줄 아십니까?


지금 농촌에서는 연로하신 기력 없는 부모님들이 그 육신의 고단함을 이겨내면서 모내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쁠 때는 옷에 흙 묻은 채, 방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마루 한 구석에 김치 한 조각 놓고 물 말아 씹는 듯 마는 듯 밥을 먹고는 다시 논과 밭으로 향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주말에는 도시에 간 자식들이 부모님 일손 도우러 시골로 총 집합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농사일은 손도 많이 가고, 쉴 새 없이 일해야 하는 노동 중에 하나입니다. 고추도 심어야 하고, 농약도 주어야 하고, 고추도 따야 하고, 감자도 심고, 배추도 심고, 고추 따고 추수하고.


솔직히 겨울 농한기 빼고는 늘 논과 밭으로 바쁜 걸음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농사일입니다. 너무도 바쁘고 손도 많이 가는 것이 농사일입니다. 밭 일 해보셨나요? 해도 해도 끊이 보지이도 않고, 얼마나 힘든 일일 줄 아십니까?


 
주말에 가끔씩 내려가 농사 지었다는 '땅 부자 내각'에게 정말로 하고픈 말!


"농사가 무슨 주말 레저스포츠인 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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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모를 키우는 시골 우리 집 못자리입니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정말로 허리 아픈 고단한 일입니다. '땅 부자 내각' 여러분들이 진정 투기가 아니라 농사 짓기 위해 농지를 구입했다면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해 봤나요?

그런데, 주말에 가끔씩 내려가 농사지었다니요? 농사일이 무슨 레저스포츠인 줄 아십니까, 주말에 가끔씩 내려가 일하게? 농사가 무슨 체험놀이냐고요? 조그만 땅 분양 받아서 주말마다 내려가서 돌보는 그런 주말체험 농장이냐고요?


농사일은 그렇게 주말에 가끔씩 내려가 여유롭게 즐기면서 하는 체험놀이가 아닙니다.


저도 30년 넘게 아버지 일 도우면서 농사일 하지만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당신들의 해명, 아니 거짓말에 정말이지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어? 거짓말도 유분수지.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한 나라의 장관이고 청와대 수석을 하는지, 참 대한민국 앞날이 걱정되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처구니없는 ‘땅 부자 내각’의 거짓말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또한 지금 이 순간, 당신들과 같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에 서글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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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대 톨게이트' 제왕적 대통령과 해바라기 공직사회의 코미디 합작품!

 시시콜콜 지시하는 대통령과 전전긍긍 공직사회! 이게 실용정부 현주소!

 

'220대 톨게이트' 드디어 찾았다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도로공사 관계자들, 그 동안 얼마나 노심초사하셨습니까? 추상같은 어명이 두 번씩이나 있었는데도 찾지를 못했는데, '220대'는 아니지만 그나마 비슷한 '282대' 톨게이트를 찾았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지금 안도의 한숨을 쉬고 계시겠지요.


아 참, 대통령께서는 어떠신가요? '예산절감'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공직사회가 이렇게 발빠르게 움직여 결과물을 내 놓았으니 흡족하시겠네요. 예산절감을 위한 대통령의 노력에 이처럼 공직사회가 불철주야 발로 뛰어서 성과를 내놓았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전봇대 사건과 마찬가지로 이번 일도 대표적인 업적으로 남을 것 같은 데, '예산절감'의 우수사례로 선정해 이를 표창하고 공직사회의 표본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대통령께서는 282대 톨게이트 보고 받고 어떤 생각이 들던가요? 설마 잘했다? 


282대 톨게이트 보고를 받고서 대통령께서는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설마 정말로 만족하신 건 아니겠지요? 제가 대통령이었다면 "참 답답하다"고 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묻고 싶습니다. 지금 이 공직사회의 모습들이 과연 대통령이 원하는 실용정부의 모습인지. 대통령께서 만들고자 했던 '작은 정부' '효율적인 정부' '실용적인 정부' '창의적인 정부'가 과연 이 모습인지.


지목된 '220대 톨게이트' 문평 영업소는 현재 임시개통 중이라 교통량이 적지만 완전개통하면 통행차량이 늘어날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대통령의 말 한 마디와 도로공사의 억지 통행량 조사에 '불필요한 톨게이트, 예산 낭비하는 톨게이트'로 찍혀 그 곳에서 일하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 비정규직 분들만 구조조정이라는 피해를 입게 생겼습니다. (문제점이 보도되자 국토해양부와 도로공사는 인원감축 없을 것이라는 해명 자료를 내기는 했지만.)


생각해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대통령과 보고서를 올린 국토해양부와 도로공사측은 아무런 죄책감이 안 드시는지. 대통령과 도로공사의 숨바꼭질 놀이에 애꿏은 분들만 피해를 당할 뻔 했습니다.


시시콜콜 지시하는 대통령과 전전긍긍하는 공직사회, 이게 실용정부인가요?


이명박 대통령은 이 사실을 아시나요? 대통령 한 마디에 사회적 약자의 생존권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을. 시시콜콜 지시하는 대통령과 대통령 지시에 전전긍긍하는 공직사회가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지금 국민들은 220 톨게이트 사건을 보면서 실소와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기업인 예우하라고 했더니 아예 장관에 해당하는 의전을 하라고 지시하고, 기초질서만 잘 지켜도 1% 성장한다고 하니까 경찰이 경제 세미나 열어서 기초질서 잘 지키면 무려 3% 성장한다는 보고서를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 장관을 비롯해 공직 사회 전체가 이렇게 대통령 입만 바라보고, 과잉충성하고, 코드 맞추기에 급급하고, 대통령에 밉보이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런 것을 두고 해바라기 공직사회라고 하더군요. 이런 해바라기 공직사회, 대통령의 입만 바라보게 하는 공직사회가 대통령은 보이지 않으시나요?


하지만 공직사회, 공직자 탓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20대 톨게이트'에서 보여진 공직사회의 모습, 어찌 보면 그들의 잘못보다는 '불도저'라는 별명을 가진 지금의 대통령이 만든 어두운 그늘일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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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이 외쳤던 '반값' 정책들!


대통령 당선되고 집권당 된 후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반값 아파트!  반값 등록금! 반값 사교육비!

누가 할 말일까?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한 말이고, 한나라당이 한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 '반값' 정책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 많던 반값 시리즈! 어디로 간 것일까?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은 지난 대선 당시 참여정부를 강하게 비난하면서 자신이 집권하면 부동산 해결을 위해 ‘반값 아파트’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더 나아가서 인수위 시절 반값도 아닌 ‘반의 반값’ 아파트인 지분형 아파트 제도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신혼부부에게도 싼 값으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은 무능한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아닌 획기적인 ‘반값 아파트’ 등 부동산 정책으로 부동산을 잡겠다고 연일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들은 솔깃했다. 반값 아파트로 인기를 얻은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은 곧바로 반값 시리즈 2탄으로 ‘반값 등록금’을 들고 나왔다. 역시 국민들은 솔깃했다.


반값에 재미를 붙이자 3탄, 4탄 계속 반값 시리즈를 내 놨다. 아이들 키우는 보육비는 국가가 전부 책임지겠다고 호언장담까지 했다. 통신비를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기름값도 인하하고, 영어몰입 교육을 통해 사교육비도 반값이로 낮추겠다는 이른바 ‘사교육비 절반’ 프로젝트도 야심 차게 발표했다.


반값, 반값, 반값!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의 연일 계속되는 ‘반값 시리즈’는 서민들의 피부에 와 닿았고, 경제 이미지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그 덕분인지 이명박 후보는 압도적 표차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런데, 대선에서 공약했던 그 많던 ‘반값’ 정책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지금 절실히 필요한데...


반값 아파트 정책은 이미 없던 일이 되 버렸다. 신혼부부에게 공급하겠다던 신혼부부 주택도 후보 시절에는 연간 12만 가구였으나 당선 후에는 5만가구로 대폭 축소됐다. 대신 이명박 정부는 재건축을 강력히 추진하고 아파트 공급량도 늘리겠다는 정책을 내 놨다. 반값 아파트는 고사하고 벌써부터 부동산 값이 들썩이고 있다.


반값 등록금은 또 어떤가?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는 '빈곤의 대물림을 끊는 교육복지프로젝트'라는 거창한 제목을 달고 대학 등록금을 반값으로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그 약속 역시 지금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오히려 등록금 낮춰 달라고, 반값 등록금 약속 이행해 달라고 하는 사람들을 여차하면 잡아들일 태세다.


사교육비 반값 약속은 또 어떤가? 사교육비를 반값으로 낮추겠다며 영어몰입교육 정책을 추진하다 오히려 학원비만 대폭 올라가는 결과만 가져왔다. 전국일제고사 부활로 학원만 좋은 일 시키고 있다. ‘반값 사교육비’가 아니라 ‘두 배 사교육비’를 걱정할 판이다.


이 뿐인가? 내리겠다는 통신비는 사실상 포기했고, 기름값 인하도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며 52개 품목을 지정했지만 역시 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민생경제, 서민경제 외치며 후보 시절 시리즈로 내 놨던 ‘반값’ 정책들! 반값은 고사하고 치솟는 물가, 사교육비와 등록금 등으로 인해 민생이 어렵고 서민이 어렵다. 그 어느 때보다도 약속했던 이 정책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다. 그런데 지금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이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다.

그 많던  '반값' 약속들은 과연 어디로 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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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쇼’하는 정치인들 보면서
‘꼴불견’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지금 후보자들 열심히 ‘쇼~’하고 있더군요.

평소에는  입지도 않는 점퍼도 입고, 비린
내 나는 생선도 손으로 만져 봅니다.

역시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 음식도
카메라 앞에서는 웃으며 맛있게 먹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는 정치인들의 서민 흉내 '쇼쇼쇼~' 정말 꼴불견이다!!

하지만 선거 끝나고 소위 금배지 달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안면 싹~ 바꿉니다.


선거 때만 되면 흙 묻은 농부의 손, 생선 만진 어민의 손, 투박한 노동자의 손 덥석 덥석 잘도 잡으면서, 애든 어른이든 지나가는 사람들만 보면 무조건 90도 허리 숙여 인사를 하면서, 그렇게 선거 때만 되면 ‘서민, 서민’ 하면서 금배지만 달고 나면, 권력만 잡고 나면 ‘나 몰라라’ 합니다.  


선거철, 서민 흉내 내면서 카메라 앞에서 가식적인 모습을 아무렇지 않게 연기하는 정치인들!!  보고 있노라면 정말 화가 납니다. 90도 인사하고, 재래시장에서 서민 흉내 내는 모습들, 정말이지 꼴불견입니다.

선거 때만 되면 볼 수있는 정치인들의 꼴불견!! 셀 수 없이 많지만 꼴불견 5가지만 뽑았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의견이 있으시면 댓들이나 트랙백으로 의견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는 정치인 꼴불견 5가지


1.선거 때만 되면 후보자들이 앞다퉈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재래시장
만날 재래시장 와서 서민들 살리겠다고 한다. 되게 친한 척 한다. 카메라 있으면 생선도 막 만지고 생선 만진 손도 스스럼없이 잡는다. 안아주기도 한다. 하지만 선거 끝나면 재래시장 오는 정치인 한 명도 없다. 선거 때만 쇼하는 모습, 꼴불견이다!!


2.선거 때만 되면 후보자들이 즐겨 먹는 음식은? 순대 국밥, 콩나물 국밥, 순대, 떡볶이, 어묵 등
역시 카메라 앞에서 맛있다면서 최대한 볼 가득히 먹는다. 하지만 금배지 달고 권력 잡으면 그들은 이런 데 절대 안 온다. 고급 음식점이나 요정 같은 데 간다. 평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카메라 앞에서는 마치 즐겨 먹는 음식처럼 맛있다면서 먹는 정치인들, 꼴불견이다!!


3.선거 때만 되면 후보자와 후보자 부인이 꼭 하는 것은? 자원봉사
선거 때 보면 꼭 후보자와 후보자 부인들은 고아원, 양로원, 무료 급식소 등을 찾아간다. 그리고 목욕시키기, 밥 퍼주기 등 자원봉사라는 것을 한다. 들은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카메라 돌아가는 5분 동안만 봉사 하는 척 하고, 바로 다른 곳으로 선거운동 하러 간다고. 자원봉사의 순수한 뜻을 그런 식으로 오염시키고 이용하지 마라. 정말 자원봉사 하고 싶으면 당선되고 나서 임기 내내 자원봉사 하시라. 어려움에 처한 그 분들 보면서 마치 숙련된 연기자처럼 슬픈 표정 지으며 ‘당선되면 어려운 일이 없도록 돕겠다.’고 말하는 그 모습, 정말이지 꼴불견이다.   


4.선거 때만 되면 출근길 후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90도 허리 숙여 인사하기
국회의원 배지 달면, 권력 잡으면 90도 인사는 고사하고 목례도 안 한다. 오히려 거꾸로 목에 힘준다. 하지만 선거철만 되면 표 얻으려고 90도 허리 숙여 인사한다. 마음에도 없는 인사하는 정치인들 보면 정말 꼴불견이다. 평소에도 그렇게 인사하는 정치인이 내 지역구에 있으면 선거 때 자원봉사 해 주겠다.


5.선거 때만 되면 후보자들이 가장 되고 싶은 사람은? 서민
거참 이상하더라. 선거철만 되면 다 서민이란다. 어린 시절과 성장기, 살 던 곳과 사돈에 팔촌까지 끌어들여 자기도 서민이라면서, 서민의 마음을 이해한단다. 서민시절을 떠 올리며 눈물까지 흘리기도 한다. 수 십억 재산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어떻게 하든 서민 대열에 끼고 싶어 한다. 그래서 고급양복 벗어던지고 점퍼 입고, 고급 승용차 대신 지하철 타고, 국밥 먹고 순대 먹고 그런다. 금배지 달면, 권력 잡으면 서민 근처에도 오지 않는 사람들이... 선거 때만 되면 다들 서민이란다. 서민 흉내 내는 모습들, 정말 꼴불견이다.

 

선거 때만 되면 ‘쇼’라는 정치인들! 정말 꼴불견이다.


‘선거철, 이런 정치인 꼴불견이다’   여러분 의견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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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딸을 초등학교에 보낸 학부모입니다.
요즘 마음이 너무 불안합니다.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아마 거의 모든 학부
모들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어린이 유괴·실종사
건 때문입니다. 정말이지 불안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오늘도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낯선 사람 절대로 따라가면 안 된다."


끊이지 않는 어린이 유괴 사건, "낯선 사람 따라가지 마라!"... 이 방법만이 유일한 예방책일까? 


불안한 마음에 아이가 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낯선 사람이 뭐 사준다고 하면서 어디 가자고 하면 절대 따라가면 안 된다면서 여러 상황을 예를 들어가며 하루가 멀다 하고 아이에게 말하고 또 말합니다. 아이는 알았다고 하지만, 얼마 전 그렇게 애타게 찾던 이예진 양 사건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언제, 어디서 불행한 일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정부나 어린이 전문가, 언론 등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어린이 유괴·실종을 예방하기 위해서서 자녀들이 언제 어디서 애꿎게 피해를 입을지 모르는 만큼 부모들은 단 한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낯선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말해야 한다. 위험한 상황이면 주위에 알릴 수 있도록 큰 소리로 도와달라고 외치라고 아이에게 주지시켜야 한다.’


대한민국 부모 중에 아이에게 이런 교육 안 시키는 부모가 있을까요? 이런 교육 뿐 아니라 부모들이 직접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휴대폰을 사주거나 위치확인과 긴급통화기능 등 갖은 방법으로 어린이들의 신변안전을 도모하려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안심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선생님들이나 부모들이 끊임없이 주지시킨다 해도 지금까지의 경우를 보면 막상 막아내기 힘든 것이 어린이 유괴·실종사건입니다. 이를 역설적으로 말하면 지금의 유일한 대책이라고 하는 '예방 교육'은 사실상 예방책으로서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겁니다.  


얼마 전 모 방송을 보니 어린이 유괴·실종사건의 대부분이 학교와 집 근처, 그리고 하교 시간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를 거꾸로 말하면 어른들이 조금만 신경 써도 어린이 유괴·실종사건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 말도 됩니다.


언제까지 예방교육만... 지혜 모으면 어린이 범죄 예방책이 있을 것, 여러분의 좋은 생각 적어 주세요!!

예를 들면 범행이 일어나는 장소, 시간 등 어린이 유괴·실종사건에 대한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범죄예방 대책을 세운다면 분명히 어린이 범죄를 많이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하나의 방법으로 경찰력을 지속적으로 배치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경찰이 어린이 유괴·실종사건에 대해 한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감시를 한다는 것을 인지시키는 것만으로도 범죄예방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 까요? 경찰력이 부족하다면 공익근무자나 자율방범대, 공공 근로하시는 분들 등 찾아보면 분명히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어른들은 어린이 범죄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해마다 이 말만을 되풀이 합니다. 바로 “낯선 사람 따라가지 말라”는 겁니다. 이것은 어린이 범죄에 대해 ‘어른들은 대책이 없으니 어린이 너희들 스스로가 범죄 예방을 하라’는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방법이 유일한 대책인 냥 매번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낯선 사람 따라가지 마라’ 이것만으로는 어린이 범죄 예방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지혜를 모으면 분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있을 겁니다. 아주 획기적인 단 하나의 방법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의 좋은 생각들이 하나 둘 모으다 보면 좋은 방법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좋은 생각을 적어주십시오. 생각을 모아 ‘낯선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교육하는 것이 예방책이라고 말하는 정부에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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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희용
 

연일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장관들이
‘노 정권 사람들 떠나라’고 목소리 높이고
있네요.

아예 청와대 업무보고에 참석하지도 말라
는 엄명(?)까지 떨어졌군요.

길게 써 봤자 하고 싶은 말은 한 가지이니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그럼 노 정권을 지지했던 국민들도 이 나
라를 떠나야 하는겁니까?

"혹시 노 정권을 지지했던 국민 때문에 국정이 발목 잡힌다며 노 정권을 지지했던 국민들도 떠나라고 하는 건 아니겠죠? 안 떠나도 된다고요. 감사하네요. 이민 갈 돈도 없거든요.”

 

정권 바뀌어서 지금처럼, ‘MB 사람들 떠나라’ 하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계 떠날 거지요? 

 

“또 한 가지 묻고 싶은데요."
 
"만약 다음 정권에서 지금의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에서 일했던 사람들 떠나라고 하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아참, 그 말 나오면 언론이 가만있지 않겠네요. ‘정치 보복 통해 국민 분열을 조장한다.’며 연일 대서특필해서 여러분들을 구해 줄 테니까요. 그래도 묻고 싶네요. 떠나라고 하면 뭐라고 말 할 건가요? 군말 없이 떠나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장관 명함 떼는 날, 그냥 유인촌씨로 불리는 날이 되었을 때, 다음 정권에서 ‘문화계를 떠나라’고 하면 유 장관은 뭐라고 하겠습니까? 지금 ‘노 정권 사람들 떠나라’고 목청 높이고 있는 데, 유 장관이 다음에 그런 말 들으면 무슨 말을 할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제 생각으로는 유 장관이 한 말이 있으니 당연히 떠날 거라고 봅니다. 뭐, 다음 정권도 한나라당이 잡으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언젠가 정권이 바뀌면 유 장관이 한 말이 있으니 유 장관 스스로가 연극이 됐던, 드라마가 됐던, 그 어떤 문화예술에 관련된 일에 다시는 명함이나 얼굴 내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한나라당이나(물론 다른 정당과 대다수 정치인들이 다 마찬가지이지만) 이명박 정부의 요직에 있는 장관이나 각종 인사들, 본인들은 ‘의혹이고 정치공세’라고 변명하지만 많은 국민들 생각에는 부도덕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관에 임명도 되기 전에 장관 내정자들이 줄줄이 물러난 것도 바로 그 때문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한나라당과 청와대와 정부는 뭐라고 하고 있지요? 능력 있으면 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 높이고 있지요. 그렇다면, 이런 기준이라면 지금 노 정권에서 일했던 사람들도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좋아하는 말 있지 않습니까. 실용주의!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게 실용주의 아닌가요?

그리고 노 정권 때 한나라당이 단골메뉴로 썼던 것이 코드인사지요? 지금 이명박 정부의 이 같은 행위는 코드인사 아닌가요? 솔직히 말해서 누가 하면 불륜이고 누가 하면 로맨스라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이런 식의 정치는 끊임없는 정치보복 낳을 것! 지난 날 했던 말 돌려드립니다. "쓸데 없는 데 신경쓰지 말고 경제나 살리세요"

단지, 노 정권에서 일했다고 해서, 그 이유만으로 ‘떠나라’하는 것은 비열한 보복정치일 뿐입니다. 이런 식으로 정치하면 정권 바뀔 때마다 살생부 떠돌면서 끊임없는 정치보복이 이어질 겁니다. 정치가 대한민국 망하게 하려고 그러는 겁니까?

또한 지금의 행위는 단순히 노 정권 인사 몇 명이 자리를 떠나는 문제가 아니라, 그토록 외치는 '국민 통합'이 아닌 '국민 분열'로 가는 행위입니다. 역시 과거에 노 정권에 대해 자주 썼던 말이 '노 정권이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다'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지금 하는 행위는 국민 통합인가요?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선택한 것이니 국민들이 원하는 ‘경제’를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권도 출범하기 전에 한 나라의 장관 내정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비리다 투기다 해서 줄줄이 낙마하고, 현재 임명된 장관들도 각종 부도덕한 의혹에 휩싸이고...

그래도 여기까지는 그냥 양보하겠습니다. '능력만 있으면 되니까요. 그 능력 한 번 발휘해 보라고요.' 그런데 지금 어떤 상황이지요?

반값 등록금 한다고 하더니 등록금 천정부지로 오르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오르고, 고용창출 한다고 하더니 어디 한 군데 좋은 소식 안 들리고, 경제 살릴 테니 정권 달라고 하더니 자기들끼리 국회의원 공천 밥그릇 싸움이나 하고...가장 큰 문제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건 역대 정권 출범과 비교해 현 정부의 지지도가 제일 낮았다는 점이 이를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지난 정권 때 노 전 대통령이 무슨 말만 하면 그랬지요.


“쓸데없는 데 신경 쓰지 말고 경제나 살리라고. 민생 경제나 신경 쓰라고”


지금 이명박 정부, 국민들이 선택한 건 ‘경제’ 때문 아니었나요. 여러분들이 말한 그대로 돌려주고 싶네요.


“쓸데없는 데 신경 쓰지 말고 경제나 살리세요. 민생 경제나 신경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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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희용


호남, 폭설과 강풍.. 기상특보 해제
따뜻한 햇살에 눈과 빙판길 녹는중


 

닷새째 폭설과 강풍이 계속됐던 호남에 대한
기상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을 기해 대설과 강
풍, 풍랑주의보가 모두 해제 되었습니다.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도 올라가 상당히 포근
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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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렸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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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동안 쉬지 않고 호남지역에 집중적으로 엄청난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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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동일 장소) 하지만 2일 현재 눈과 강풍이 그치고 햇살이 비추기 시작하면서 눈이 빠른 속도로 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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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잘 드는 지붕 위 눈은 이제 완전히 다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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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었던 고드름도 따뜻한 햇살에 녹아내립니다. 더 이상 붙어있기 힘든 듯 땅에 떨어지는 고드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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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눈옷을 벗어던지자 푸릇푸릇 싱그러움을 더하는 나무 빛깔이, 마치 봄이 온 듯 기분을 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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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한창이던 때, 도로가 꽁꽁 얼어붙자 차들이 길게 꼬리를 물면서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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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빙판길이 녹은 지금, 거북이 걸음을 하던 차들이 모처럼 제 속도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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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으로 밀려나 두껍게 쌓여 있던 눈도 서서히 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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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로나 햇살이 비추는 곳의 경우 위에서처럼 대부분 다 녹았지만, 이렇게 그늘진 곳은 여전히 빙판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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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고 있어, 아마 오늘 내일이면 내린 눈이 거의 대부분 녹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폭설과 강풍으로 정읍을 비롯해 호남지역 곳곳에서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햇살이 골고루 비춰서 한 시라도 빨리 피해지역의 눈이 다 녹았으면 합니다.

새해 첫 날부터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우리 모두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기름유출로 인해 그 피해가 채 가시지 않은 태안반도에 대한 관심과 자원봉사 손길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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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희용

폭설 호남, 오전에 그쳤던 눈
오후 들어 다시 눈발 거세져!

강한 바람에 곳곳이 빙판길로

정말이지 엄청 눈이 많이 오네요.

특히 호남지역에 눈이 더 많이 내렸다는 소식입
니다. 오전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더니 오후에
들어서 다시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광주 전남 7개시군과 전북
4개시군에 대설경보가 발효중이라고 합니다.

정읍에 35.7cm가 내려 최고로 많이 내렸고 이어서
광주 36.5cm, 고창 30.5cm, 부안 29.1cm, 군산 19.9cm, 임실 13.4cm, 남원 12.3㎝ 등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사흘째 내리던 눈이 31일 정오를 기점으로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햇살이 비추면서 눈이 그치나했더니, 오후 4시30분 이후로 강한 바람과 함께 다시 눈발이 거세게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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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수북히 쌓인 눈을 보면서 얼마나 많이 왔는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던 눈이 다시 거세게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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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많이 내린 탓인지, 가득 쌓인 눈만 보일 뿐 놀이터에도 아이들의 모습도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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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대중 교통을 이용한 듯 주차장에 차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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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 보이던 눈, 오후 4시 30분 전후로 다시 거세게 내려...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 뚝 떨어져 곳곳 빙판길, 바람 때문에 눈 치워도 속수무책!!

출근해서 각 지역에 있는 가까운 분들에게 전화로 알아보니 오전 11시 30분 현재 제가 있는 군산을 비롯 전북 지역 대부분은 현재 눈이 그쳤거나 눈발이 약해진 것으로 확인됐지만, 오후 4시 30분을 전후로 다시 눈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31일, 오전에 잠시 눈이 그치자 상가 앞이나 아파트 등 곳곳에서는 사흘 동안 내린 눈을 치우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얼어 붙은 곳은 삽을 이용해 얼음을 깨는 등 고생도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더욱이 강한 바람으로 인해 나뭇가지나 건물 등에 쌓여있던 눈이 휘날리면서 다시 쌓이는지라 눈을 치우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특히 오전에 잠시 비추던 햇살로 인해 눈이 녹는 듯 하더니 강한 바람으로 인해 온도가 내려가면서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고 있습니다. 제설작업과 함께 차량들이 다니면서 눈이 녹았던 큰 도로도 급속히 빙판길로 변하고 있습니다. 골목길 등은 이미 빙판길이 된지 오래입니다. 

기상청에서는 지역에 따라 1일까지도 눈이 더 올거라는 예보를 하고 있는데, 오전까지만 해도 눈이 그치고 햇살도 비추기에 눈이 그만 오려나 했는데, 오후 들어 다시 눈이 엄청나게 내리는 것으로 보아서 폭설이 당분간 계속될 모양입니다. 계속되는 폭설로 인해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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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으로 인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후 들어 도로가 급격히 빙판길로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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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이 전조등을 켠 채 빙판길을 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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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한 분이 빙판길을 조심스레 걸어갑니다. 어르신들이나 어린이들은 빙판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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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추운지 가로등에 고드림이 달렸습니다. 지금 현재 강한 바람으로 인해 굉장히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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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밑에도 고드름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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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아침 출근할 때까지만 해도 눈발이 날리더니,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정오를 기점으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자 사람들이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 4시 30분을 전후로 다시 눈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전에만 해도 눈이 그치고 햇살도 비추어서 눈이 그만 오려나 했는데, 다시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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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면 가장 고달픈 분들 중에 한 분이 바로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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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많이 내린 탓에 차에 쌓인 눈을 치우는데도 한참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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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얼어붙은 곳은 빗자루 대신 이렇게 삽으로 눈을 치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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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도 뿌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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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눈이지만, 강한 강한 바람이 계속 불면서 체감온도가 굉장히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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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으로 인해 눈이 날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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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어 다시 내리기 시작한 눈과 강한 바람으로 인해 휘날리는 눈이 뒤섞이면서 앞이 안보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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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커차 하나가 급히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소리를 울리면서 가는 것을 보니 사고가 난 것 같습니다. 밤이 되면 곳곳에 빙판길이 생기고, 특히 연말이다 보니 해돋이, 해맞이 행사에 가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모두들 조심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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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들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눈이 오후 4시 30분경부터 다시 거세게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고, 기온 역시 저녁이 되면서 더욱 내려가 녹았던 길이 다시 빙판길로 변하면서 차들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호남 뿐 아니라 곳곳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 데, 연말연시 여행길에 오른 분들을 위해 여러분 계신 곳의 기상정보나 교통정보 등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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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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