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4살? 이쁜 4살^^


'쫑알쫑알' 이쁜 말도 하고~!
'좌충우돌' 이쁜 짓도 하고~!


흔히 4살을 ‘미운 4살’ 이라고 하죠?^^ 저에게도 이 ‘미운 4살’에 딱 걸린 4살 아들 녀석이 있습니다.
우리 아들도 어찌나 밤낮으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말썽(?)을 피우는지^^

김치냉장고에 올라가지를 않나, 방문 양 쪽 벽을 짚고 거기를 타고 올라가지를 않나, 높은 서랍장 위에 올라가 침대 위로 풀쩍 뛰어내리지를 않나, 칼싸움 한다고 매일 누나를 괴롭히지를 않나...
아무튼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4살 아들 녀석은 마냥 신나고^^아빠는 '투덜투덜'-_-
      꼬맹이 아들과 아빠의 재밌기 놀기, 한 번 보실래요^^


                  



요녀석 보면 미운 4살이라는 말을 실감할 때고 있지만, 사실 요 때만큼 귀여운 짓 할 때도 없는 것 같아요.^^ 쫑알쫑알 말도 많을 때이고 잠시도 쉬지 않고 뛰어다니니, 녀석을 바라만보아도 그저 예쁘고 사랑스럽고, 그래서 행복합니다.^^ 그래서 저는 ‘미운 4살’이라기보다는 ‘이쁜 4살’이 더 어울리는 4살이 아닌가 싶어요. 

어제는 요렇게 요 녀석과 풍선을 가지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치! 근데, 저렇게 자기만 신나게 놀고, 아빠는 맨날 풍선만 던지라고 하고-_- 내가 하기 싫다고 바꿔서 하자고 하니까, 녀석도 일말의 양심이 있었던지^^ “그래, 그럼 아빠가 발로 차. 내가 던질게~”이러더니, 딱 한 번만 던져주고는 줄곧 자기만 저렇게 신나게 발로 '뻥뻥' 차면서 좋아라 하더군요.^^


그렇게 계속 저는 던져주기만 하고, 녀석은 신나라 ‘뻥뻥’ 발로 차고^^ 이구, 풍선 하나 가지고 1시간 넘게 놀았다니까요. 솔직히 어른인 저로서는 단순한 놀이, 반복되는 놀이라 약간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아이들은 한 가지 놀이에도 큰 재미를 느끼나 봐요.^^ 지치지도 않는지 노는 내내 뛰어다니며 좋아라, 신나라 하더군요.^^


뭐, 저도 맑게 웃는 녀석 보며 행복했습니다.^^ 뭐, 행복이 별건가요? 이런 게 행복이죠! 그렇지 않은가요?^^ 저는 아이들과 놀 때면 참 기분이 맑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때는 내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제게 행복을 주니 아이들이 저랑 놀아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지금 딸이 7살이고 아들이 4살인데, 하는 짓 하나 하나가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그런 생각도 한 답니다. ‘요 녀석들이 크면 무슨 재미로 살까?’ 하고 말이죠.^^ 그래서 이따끔씩은 아내에게 요 녀석들 더 크면 셋째 낳자고 하는데, 아내가 싫다고 하네요.^^ 딸 하나 더 낳았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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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희용

현명한 자녀교육? 
"놀이가 최고의 교육이다" 

단 30분만이라도 놀아주세요^^


회사에서 퇴근 한 후 어떤 날은 고단해서 녀석들하고 놀기가 좀 귀찮고 피곤할 때도 있지만, 녀석들이 하도 좋아하고^^ 저 또한 막상 놀다보면 하루 피로가 싸악~ 가신답니다.^^
아이들도 이렇게 엄마랑 아빠랑 놀면서, 그 속에서 '공부' 보다도 더 가치있는 것을 마음에 담을거라 믿습니다.
놀이만큼 가장 좋고, 현명한 자녀교육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퇴근 후 이렇게 놀아요!^^






놀이가 아이들에게 좋은 이유들!

 

놀이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 사회성도 길러주고, 놀이하며 자연스럽게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하고^^


저도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딸 아이 공부를 위해 방문학습지를 하고는 있지만 6살 때인가, 어느 날 엄마하고 1시간 넘게 학습지 공부하면서 무척이나 피곤해 하는 딸을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녀석을 무릎에 앉혀 놓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다, 안쓰러움 마음이 너무 커 곰곰이 생각한 끝에 결심 하나를 했지요.^^

“까짓 것, 다 필요 없어! 애들한테는 노는 게 최고야 최고!  그리고 이게 아이들에게 공부보다 더 많은 것 얻게 해 줄거야!” 라고 말입니다. 물론 지금도 학습지는 합니다만, “가장 좋은 교육은 놀이다.”라는 제 생각을 믿기로 했습니다.^^ 그럼, 놀이가 어떤 면에서 좋은 지 한 번 볼까요?^^
 


놀이는 놀이에서의 많은 활동을 통해 쑥쑥 자라야 할 시기에 놀이는 몸을 골고루 튼튼하게 잘 자라게 하고, 또한 놀이는 사회성을 길러주고 향상시켜 줍니다. 굳이 아이 붙잡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강요하지 않아도 놀이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양보하고, 차례를 지키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사회생활의 규칙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듣고 이해하는 등 아이와의 교감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경우를 보더라도 뭔가 아이에게 물어봤을 때 말을 잘 않다가도 놀면서는 “어, 오늘 유치원에서~~”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또한 신나게 놀면서 하는 대화에서 녀석이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해 말을 하면 흔쾌히, “알았어^^”라고 답합니다.^^ 굳이 큰소리나 혼내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뜻^^


그리고 놀이는 기존 교육에서 가장 강조하는 ‘창의성’도 키워줍니다. 아이들의 창의적 상상력은 딱딱한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좌충우돌, 시끌벅적 떠들고 노는, 그 놀이에서 생긴답니다.


‘놀이’는 창의성은 물론 지능발달에도 큰 효과!
"퇴근 후 단 30분이라도 신나게 놀아줍시다!!^^"


‘다중지능이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버드대 가드너 박사가 발표한 것인데, 사람 지능을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시각공간지능, 자연탐구지능, 신체운동지능, 대인관계지능, 개인이해 지능, 음악지능 등 8가지로 분류, 이 잠재된 8가지 지능을 골고루 '놀이'를 통해 자극해 주라는 것이지요.

'다중지능 놀이법'은 총 8가지 놀이로 되어 있습니다.


언어지능(낱말놀이/노랫말 바꾸어 노래 부르기 등), 논리ㆍ수학지능(시장놀이, 구슬 꿰기 등) 시각공간지능(종이접기/퍼즐 맞추기 등), 개인이해지능(여러 놀이하며 아이와 대화 등), 대인관계지능(여럿이 하는 게임 등), 음악지능(노래 알아맞히기 등), 신체운동지능(손가락 인형극 놀이 등), 자연탐구지능(식물 키우기 놀이 등) 등입니다.


아~ 듣고 보면 익숙한 놀이면서도 뭔가 복잡하다는 생각 안 듭니까?^^ 하지만 머리 복잡하게 그 많은 이론들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물론 공부하면 더 좋겠지만^^), 가만히 보니까 지금 일상생활에서 다 하고 있는 놀이더라고요.^^ 그러니 이런저런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놀아주세요.^^

놀이가 아이들에게 모든 면에서 좋고, 또한 가드너 박사의 말처럼 ‘아이는 놀이를 통해 성장한다.’고 했듯이, 아이들이 예쁘고 맑게 자랄 수 있도록 너무 공부~ 공부~ 하지 마시고 많이 놀아주세요^^ 회사 일이 힘들어서 놀기 피곤하면, 퇴근 후 단 30분만이라도 정신없이 놀아주세요.^^


공부? 아이들에게 과 노는 것만큼 좋고 현명한 자녀교육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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